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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F 테크놀로지(주)/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작성자 : AtomXport | 작성일 : 2007.09.03 00:00 | 조회수 : 5913
“탄탄한 기술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10년 뒤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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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BNF 테크놀로지에 좋은 일이 있었다. 지난 6월 ‘제 2회 아름다운 동행상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것. BNF 테크놀로지와 한국남동발전은 대기업(중견기업)과 중소기업간 공동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함께 상을 받게 되었다.

공동 개발한 기술은 ‘발전소 분산제어시스템.’ 그동안 국내 발전소 분산제어시스템은 모두 값비싼 외국 제품들이 독점해 왔는데 BNF 테크놀로지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것이다. 회사 설립 7년 만에 이룬 또 하나의 쾌거였다.


원자력의 안전은 BNF 손에!

BNF 테크놀로지의 기술 국산화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제어 및 감시 솔루션 분야 기업으로 2000년 11월에 문을 연 이래 끊임없이 기술 국산화를 추구해왔다.

창업 초기에 주력했던 부분은 원자력 발전소에 쓰이는 발전소 감시계통. 열심히 연구에 매달린 끝에 국산화에 성공했고, 그 기술을 신고리 1, 2호기와 신월성 1, 2호기에 공급했다. 국산화되기 전에 전부 해외에서 갖다 썼던 것은 물론이다.

BNF 테크놀로지의 창업 멤버들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전력기술(주)에서 16년 이상 원자력발전소의 계측제어 설계 및 개발을 수행해 온 연구 인력들로, 가히 이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인력들이라 할 수 있다.

덕분에 BNF 테크놀로지는 원자력 발전소 감시 및 경보계통 설계와 기술 개발 분야에서 선진기술에 모자람 없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발전소 제어 시스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강조되는 원자력의 ‘생명’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주력 상품은 ARIDES-PO(Advanced Real-Time Information DEployment Solution for Plant Operation)와 ARIDES-PI(Advanced Real-Time Information DEployment Solution for Plant Information).

ARIDES-PO는 365일 24시간 정지 없이 운영되는 원자력, 화력, 수력, 복합화력 등 다양한 발전 분야의 제어 및 감시 설비 운영을 위한 제어감시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이고, ARIDES-PI는 주 제어실에서만 가능했던 발전소의 상태 감시를 인터넷 망이 연결된 원격지에서도 가능하도록 해 발전소의 이상 유무를 신속하게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는 웹 기반 감시 솔루션이다.

ARIDES-PO는 발전설비뿐 아니라 물처리, 화학, 공장자동화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도 적용 가능하고 ARIDES-PI는 ARIDES-PO와 연동해 원격지 통합 감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의 힘

 ATOMXPORT 무엇보다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 사업 관리와 품질 쪽. BNF에는 30여 명의 직원들이 있는데, 경영 지원 3명을 빼고 대부분 엔지니어다.

이들이 제품 개발과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BNF는 품질 관리가 궁극적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길이라는 믿음 아래 엄격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

직원들 모두 ‘BNF의 제품이 잘못 되면 발전소가 멈추게 된다’는 믿음을 품고 있다. BNF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내 제품의 신뢰성과도 밀접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자칫 자그마한 실수로 ‘국산품이라 어쩔 수 없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BNF가 다른 회사와 차별되는 점은 회사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는 것이다. 개발 초기부터 에러, 소프트웨어 변경 등의 모든 기록들을 자세히 남기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중시하며 기록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BNF는 고집스러울 정도로 기록에 집착한다. 안전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자,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기록과 함께 BNF 테크놀로지를 받치고 있는 든든한 힘은 연구개발. 회사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해 오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대표적인 연구과제는 원전계측제어시스템(KNICS, Korea Nuclear Instrumentation & Control System) 개발사업. 국산 원전용 디지털계측제어시스템의 개발 및 실용화를 목표로 2001년 7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정부에서 대규모 예산을 투입했고, 7년의 개발 기간 가운데 지금 거의 막바지에 와 있다. 또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디지털 안전계통인 공학적 안전설비 기기제어계통(ESF-CCS) 설계와 원자로보호계통(RPS) 소프트웨어 검증 및 안전성분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온 연구도 만만찮은데 앞으로 3년 정도 더 많은 연구 개발을 목표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이후가 더 어렵다. 기술을 개발하고 난 뒤 상용화를 위한 준비에도 엄청난 준비와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 시장의 요구를 먼저 파악하고 기술을 만들어내는 것이 BNF 테크놀로지가 풀어야 할 앞으로의 과제다. 이를 위해 나라 안팎의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원자력을 넘어 통합기술을 꿈꾼다

대규모 기업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더 큰 효과를 내는 것도 중요한 전략 가운데 하나다.

얼마 전 5개 발전소와 손잡고 사고가 났을 때 발전소가 비상 정지했을 때 이상이 있는 부분을 자동으로 알아낼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발전 5개사로부터 우수평가를 받고, 개발선정품으로 등록된 바 있다.

BNF 테크놀로지는 원자력 분야에서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점차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화력발전. 2003년 한국남동발전(주) 분당복합화력발전소, 2006년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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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주) 부천열병합발전소의 DCS(분산제어시스템)의 공정제어용 전산설비를 성공적으로 교체했다.

이 두 프로젝트를 통해서 외국에 의존하던 발전소 운영의 핵심장비를 국산화했다. 핵심장비의 국산화는 곧 비용 절감으로 이어진다.

외국에서 들여온 제품은 유지보수 비용이 그만큼 비쌀 수밖에 없는 것. 앞으로 BNF는 발전소의 폭 넓은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안전을 넘어 발전소의 운영과 유지 보수를 비롯해 발전소 컨설팅 서비스까지 맡는 종합 컨설팅 회사로 발전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Well-PRO’라는 비전 모델을 세웠다. Well(우물)→Pond(연못)→River(강)→Ocean(바다)로 이어지는 발전 모델로, 사업 영역을 점차 넓혀가며 회사의 양적 / 질적 발전을 함께 이룬다는 비전이다.

스스로 판단할 때 아직은 우물 단계이고, 연못 단계로 넘어가면 발전 뿐 아니라 석유화학, 철강, 환경 폐기물 처리 등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탄탄한 기술과 안정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발전소 종합 회사를 목표로 뛰는 BNF 테크놀로지. 분명 앞으로의 10년이 더 기대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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