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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작성자 : AtomXport | 작성일 : 2007.08.13 00:00 | 조회수 : 5134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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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전민동에 자리잡고 있는 한 벤처 기업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인공위성을 만들어 수출하고 있는,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산실 (주)쎄트렉아이(Satrec Initiative).

우주를 품고 사는 이들이어서일까? 하늘을 닮은 푸른빛 가운을 걸친 연구진들의 눈빛이 유독 생생하게 살아있다. 대한민국 우주공학의 미래를 당차게 짊어가고 있는 젊은 기업 쎄트렉아이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본다.


소형 위성 시장의 떠오르는 ‘별’

쎄트렉아이는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인 기업이다. 인공위성을 만드는 일이 워낙 드문 산업일 뿐만 아니라, 수출을 통해 이미 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구관측용 소형 인공위성 RazakSAT 국내 최초 수출(말레이시아), 소형인공위성용 별감지기 국내 최초 수출(타이완), 첨단 환경방사선감시기 EFRD 3300 국내 최초 수출(말레이시아) 등 ‘최초 수출’이라는 기록들에서 쎄트랙아이의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쎄트렉아이는 2001년에 설립됐다.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인 우리별 1호를 비롯해 우리별 2, 3호 위성을 만든 핵심 연구진들이 모여 벤처기업을 차린 것.

쎄트렉아이에서 느껴지는 첫 번째 인상은 ‘젊다’는 것이다. 30대 초반 연구원들이 만든 회사라 그런지 회사 곳곳에서 무척 젊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우주를 꿈꾸는 이들이 뿜어내는 건강한 에너지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를 일.

창립 7년만에 굵직굵직한 성과들을 일궈온 쎄트렉아이는 이라는 세계 소형 인공위성 시장에서 무섭게 내달리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할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소형 위성을 만드는 회사는 두세 개 남짓이라 충분히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인공위성 수출은 무척 규모가 큰 사업이다. 소형위성이라고 하면 작은 규모를 떠올리기 쉬운데, 얼마 전 말레이시아에 수출한 소형 위성은 미국 돈 1500만 불. 우리 돈으로 150억 원짜리다. 위성 수출 하나가 웬만한 회사의 전체 매출과 맞먹는 셈. 소형위성은 이미 나름대로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

쎄트렉아이가 소형 위성 ‘라자크세트’를 수출한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개발도상국들은 지금 한창 우주에 눈 돌리고 있다. 우주 관련 기술이 필요한 개발도상국들에게 대형 위성은 너무 비싸고 규모가 큰 상품. 따라서 이들 나라들이 적당한 성능을 갖추면서도 값이 싼 소형 위성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쎄트렉아이는 바로 이 ‘틈새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대형 위성은 한 대 값이 2000억 원 정도 한다. 기능과 활용면에서는 대형위성에 크게 뒤지지 않으면서도 값으로 보면 10분의 1 수준이니 소형위성의 시장은 앞으로 더욱 커질 수 있으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


위성의 모든 기술 갖춘 만능기업

현재 쎄트렉아이가 개발하고 있는 두 번째 수출 위성의 값은 약 200억 원으로, 사업성이 충분하다. 상황이 이러니 소형 위성 수출은 정부에서도 적극 권장하고 있는 사업이다.

하지만 어떤 사업이든 ‘경쟁’이라는 부분을 소홀히 할 수 없다. 어느 부분은 상용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어서 다른 나라들도 바짝 뒤를 쫓고 있는 상황. 하지만 쎄트렉아이는 만만치 않은 ‘내공’으로 다른 나라와의 경쟁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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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커다란 재산은 기술력. 쎄트렉아이는 인공위성에 필요한 핵심 세 기술인 위성 본체, 탑재체, 지상국 세 분야의 기술을 모두 갖추고 있다. 바로 이 부분이 다른 나라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쎄트렉아이만의 특장점이다.

다른 나라의 경우 각기 다른 기업들이 위성의 어느 한 부분만을 담당하고 있다. 선진국들의 경우 전체 산업 기반이 탄탄한 터라 각 회사마다 세분화된 기술을 갖고 있어 일종의 분업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위성 하나를 통째로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쎄트렉아이가 거의 유일하다고 한다.

소형지구관측 위성시스템 기술과 관련해 쎄트렉아이는 인공위성 플랫폼, 전자광학 카메라, 위성영상수신처리지상국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위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쎄트렉아이는 다양한 기술이전과 교육 사업들을 벌이고 있다.

우주기술 분야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이전 및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제공, 우주기술 분야에 대한 컨설팅과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 또한 쎄트렉아이의 역할. 이러한 일련의 활동은 해당 나라들이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우주프로그램 계획 및 수행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방위산업, 환경방사선 등 사업 다각화

쎄트렉아이의 기술력은 우수한 연구진들에게서 나온다. 한국 과학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인재들이 쎄트렉아이에 모여있기에 유망기업으로 떠오를 수 있는 것. 초기 창립 멤버를 비롯해 매해 새로운 연구진들이 새로 들어와 신기술 개발과 연구에 적극 나서고 투자와 교육에도 아낌없이 할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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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는 회사의 힘이 “신기술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실제로 그것을 개발하고 운용한 경험 있는 우수인력에 있다”고 할 만큼 연구 개발에 열심이다. 세트렉아이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은 연구원과 개발진을 포함해 모두 80여명. 적지 않은 인력이다.

2006년에 8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내년에는 두 배 가량 늘어난 15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쎄트렉아이의 주력 부분은 아직까지 인공위성이지만 점차 사업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또 하나의 주력 사업으로 밀고 있는 부분은 방위산업과 환경 방사선 감시기. 특히 환경 방사선 감시기는 수출로 이어지면서 꾸준히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원자력과 융합한 우주 방사선 측정기술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우주 기술 활용 측면에서 방사선 측정이라는 맥락과 연결지어 환경 방사선 감지기 개발/생산/설치/유지보수 등의 기술에 매진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우주산업. 젊고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 대한민국 우주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쎄트렉아이. 21세기 새로운 산업의 미래가 쎄트렉아이의 하늘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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