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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분말제조기술로 NT산업의 혁신을 꿈꾸는 (주)나노기술/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작성자 : AtomXport | 작성일 : 2009.10.27 00:00 | 조회수 : 7120


10억 분의 1 크기의 초미립자를 생산하는 나노(NANO)분말기술을 놓고 세계적으로 R&D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2002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개발한 나노분말 제조기술을 이전받아 나노분말 양산화 기술에 성공한 (주)나노기술은 최근 나노메카트로닉스 기술의 독립을 위해 적용기술 확대와 상품개발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은 혁신적인 나노분말 제조기술을 통해 ‘전기폭발법’을 개발, 나노메카트로닉스 기술의 속도를 높이고 있는 (주)나노기술 성낙승 부사장을 만나 기술의 비전과 NT산업의 미래에 대해 들어보았다.

‘전기폭발법’으로 환경친화형 소립자 생산산업기술상 수상한 (주)나노기술

최근 들어 나노기술을 전자공학 및 기계공학과 접목해 첨단제품을 만들어내는 나노메카트로닉스 기술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나노기술을 활용, 제품 생산에 적용할 수 있는 나노기술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중 대전에 위치한 (주)나노기술은 나노분말 제조기술을 이용한 ‘전기폭발법’ 개발과 차량용 엔진치료제 ‘나노닥터’의 상품화 등으로 나노산업의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주)나노기술(대표이사 권태원)은 나노분말 제조 전문 벤처기업으로 지난 2002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개발한 나노분말 제조기술을 이전받아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의 화학적 나노분말 제조방식과는 다른 ‘전기폭발법(PWE)’ 개발에 성공, 현재 이 기술을 적용한 나노분말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당사가 국산화시킨 나노분말제조장비는 모든 전도성 금속재료를 나노분말로 제조할 수 있는 장치로 기존의 화학적 제조방식에 비해 순도나 분말 특성이 훨씬 우수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하는 (주)나노기술 성낙승 부사장은 “기존 나노분말 제조기술로 이용되던 화학적 나노분말 제조방식에 비해 순도나 분말의 특성이 더 우수하며, 제조과정 중 환경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기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성낙승 부사장은 “최신 친환경공법인 ‘전기폭발법’을 통해 금속 나노분말 양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고가의 수입품에 의존하던 금속 나노분말을 고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나노분말 연구 활성화 촉진을 위해 교육 및 연구용의 나노분말 제조 장치를 개발하여 저가에 보급함으로써 나노산업 기반 확충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한편 ‘전기폭발법’은 금속 등의 물질에 화학적 처리를 통해 나노분말을 생산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순간적인 고압전기에너지(펄스파워)를 가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화학적 방식에서 나타날 수 있는 금속 산화작용의 부작용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 2006년 ‘전기폭발법에 따른 금속나노분말 제조기술’을 통해 산업기술상(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주)나노기술은 고객이 요구하는 모든 사양의 금속나노분말 제조 장치를 제작․판매할 뿐만 아니라, 시간당 수백 그램의 나노분말 제조가 가능한 자체 양산화 설비를 갖추어 Al, Fe, Cu, Ni, Ag, Co, Pt 등 모든 금속 나노분말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말부터는 소량포장의 금속나노분말 10종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입소문을 통해 입증 받은 차량용 엔진치료제 ‘나노닥터’


(주)나노기술에서는 친환경적인 나노분말 응용 제품인 엔진치료제 ‘나노닥터’를 2006년에 개발, 상품화해 현재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서비스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와 제휴를 맺고 있다.

“원래 금속을 나노단위의 입자로 쪼개는 기술은 혹한의 날씨에 군사장비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러시아가 먼저 연구를 시작했다”고 말하는 (주)나노기술 성낙승 부사장은 “러시아의 나노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적용기술을 접목시켜 개발된 것이 바로 나노분말제조기술이며, 그 산유물중 하나가 바로 ‘나노닥터’”라고 설명한다.

‘나노닥터’에는 고도로 세밀한 구형(球型)의 나노금속 생산기술과 효과적으로 엔진을 치료하도록 한 새로운 분산기술이 들어가 있다. 나노금속을 이용한 엔진치료제로써 처음은 아니지만, ‘나노닥터’는 국내는 물론 이미 세계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주)나노기술은 ‘나노닥터’의 품질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자동차 동호회 등 인터넷 차량관련 단체에 우선적으로 시판하여 품질에 대한 호평을 얻은 후 기존의 유통망에 공급했을 정도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치료에 필요한 주행은 약 400~1,000km다. 따라서 치료효과는 여러 단계로 나누어서 느끼게 된다. 차량의 종류 및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넣자마자 수 분만에 소음감소가 느껴지기 시작하여 치료가 진행되는 1,000km까지 소음 및 진동감소, 매연감소 그리고 출력향상 등을 느낄 수 있다. 그 이후 치료가 완료되면 2만km까지 지속적으로 연비 향상을 체감하게 되고 엔진오일 교환시 또 한 번 느끼게 된다. 특히 매일 아침 시동 걸 때 부드러운 시동으로 상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성낙승 부사장은 설명한다.

산·학·연 활동 통해 NT 역량 키워가는 (주)나노기술


(주)나노기술은 나노산업의 불모지를 개간, 현재 차세대 동력산업으로 키워오고 있다. 이 회사가 창업 6년여 만에 나노기술의 독립을 꿈꿀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러한 산·학·연과의 유기적인 R&D활동이 큰 몫을 차지했다.

“당사의 목표는 ‘연구개발 중심’”이라고 설명하는 (주)나노기술 성낙승 부사장은 “당사는 창립초기부터 중앙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술개발 중심의 회사로 발전해 왔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 포항산업과학원, 공주대학교, KAIST,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러시아 IEP 등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나노관련 R&D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설명한다.

한편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나노분말기술 및 전자기성형기술을 공동 개발한 (주)나노기술은 나노분말 제조기술 공정 중에서 용접용 솔더볼 제조기술을 포항산업과학원 용접센터와 공동 개발했으며, 현재 전자기 성형기술을 응용한 전자기 용접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또한 KAIST와는 분급제조기술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는 전자기 성형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산·학·연 활동은 기술과 역량을 합쳐서 배가시키는 일이므로 당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2002년 설립초기에 나노분말제조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면서 나노산업 시장개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컸는데 각 출연연 및 관계자들의 동향정보와 기술협조로 나노분말시장의 활성화를 앞당길 수 있었다”고 말하는 이 회사 성낙승 부사장은 “2010년에는 나노분말산업에 대한 상용화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시장이 확대에 앞서 신기술 선점이 중요하다. 당사는 향후에도 이러한 움직임에 남보다 앞서기 위해 산·학·연 활동뿐만 아니라 자체 연구개발에도 지속적으로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품의 다각화, 기술의 상용화 그리고 나노분말기술 적용범위의 확대

“전기폭발법은 모든 금속의 나노분말제조가 가능한 기술이다. 그러나 수요부족으로 지금까지 일부 범용성 기술만을 개발해 왔다”고 말하는 (주)나노기술 성낙승 부사장은 “앞으로는 범용성 기술과는 별도로 고급소재의 나노분말 생산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나노분말제조장비 판매에 있어서도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비제조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회사는 나노분말제품 중 은나노, 알루미늄, 니켈 등을 주력으로 특화시켜 최고의 품질로 선별적 분말제품 생산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 회사는 기존의 중국과 일본의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신흥시장으로 판단되는 유럽, 미국 등지의 시장개척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당사는 이미 일본의 협력사를 통해 나노닥터의 판매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나노분말제품도 차츰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하는 성 부사장은 “향후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발굴해서 일본을 정착시킨 후 미국 등 신흥시장 개척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당사는 오사카상담회, 동경상담회 등에 참가해 당사를 홍보하고 있으며, KOTRA의 도움으로 실리콘벨리 등에 지사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성 부사장은 “나노기술은 이미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많은 이슈를 낳고 있다. 특히 차세대 성장동력기술로 산업계나 실생활에서 많이 이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에 실용화는 미치지 못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며 “당사의 가장 큰 비전은 고객들이 피부를 느낄 수 있는 친근한 나노제품을 만들어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근한 나노산업을 이끄는 것”

이라며 초미립자가 바꿔가는 (주)나노기술의 나노세상에 대해 들려주었다.

글/사진 이성숙 (3119419@naver.com)

◆ (주)나노기술 연혁

2002. 03 (주)나노기술 설립

2002. 09 민군겸용 기술개발사업 수행(나노크기의 금속분말제조기술 개발)

               Al, Fe, Cu 금속나노분말 생산 시작

2003. 03 한국원자력연구소 창업보육센터 입주

2003. 06 (주)나노기술 부설 중앙연구소 인증[인증서 보기]

2003. 07 특허등록 ‘전기폭발법에 의한 금속나노분말 제조방법 및 장치’

2004. 02 금속나노엔진치료제 양산화 시작

2004. 07 (주)나노기술 벤처기업 인증

2006. 08 대전광역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및 ‘나노닥터’ 상표등록

2006. 09 INNOBIZ 기업으로 선정

               과학기술부 우수연구성과 50선 선정

2006. 10 ‘나노닥터’ SK Speedmate 및 SK Autous 입점

2006. 11 2006 대한민국 창업대전 ‘창업대상 과학기술부총리상’ 수상

2007. 06 대전 1, 2공단으로 확장 이전

2007. 11 금속나노분말 10종 세트 판매 개시 및 나노분말성형장치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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