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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ㆍ결함 전문醫 (주)아거스/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작성자 : AtomXport | 작성일 : 2009.08.19 00:00 | 조회수 : 6865
비파괴검사로 주름을 잡다


비파괴검사 기술은 제작공정이나 건설공장 등에서 최종공정에 속한다. '결함을 찾아내고 이를 복구하는 것은 안전을 지키는 것과 직결되기 때문에 비파괴검사는 모든 안전검사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말하는 (주)아거스(http://www.arguseye.co.kr) 하기수 대표이사는'아거스를 글로벌 비파괴검사 전문 기업으로 키워낸 원동력은 기술과 신뢰, 그리고 사람에 있다'고 말한다.

깨어 있는 가치경영 통해 비파괴검사 선도기업으로 성장


선박건조, 발전소 및 화학플랜트 분야 건설현장에서는 수많은 용접작업이 이뤄진다. 이때 내부의 기공(氣孔)이나 균열 등의 결함, 용접부의 내부 결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결함발생시, 파괴해서 조사하면 그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나 이러한 파괴검사는 낭비가 많아 모든 제품을 조사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때문에 이러한 경우 비파괴검사가 시행된다. 비파괴검사(NDT, Non-Destructive Testing)는 방사선, 초음파 등을 이용해 용접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표면과 내부의 결함 여부를 찾아내는 검사방법이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주)아거스는 1978년 3월 창사 이래 석유화학, 가스, 발전, 중공업, 조선, 해외 플랜트 분야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비파괴감시기술 현장에서 끊임없이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며 국내외에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다.

'400여명의 빈틈없는 눈길(Argus-eye)의 정교한 기술과 전통으로 훈련된 비파괴검사기술자들은 새로운 검사방법을 개발 및 적용하여 발주자의 품질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말하는 아거스 하기수 대표는 '아거스의 모든 직원은 산업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으로 비파괴검사분야의 영상의학 전문의(專門醫)'라고 소개한다.

방사선 이용한 흠집잡기 30년, 어떤 종류의 균열도 용납 못해

아거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축적된 기술력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적극적인 경영마인드가 만들어낸'기술과 사람'의 조화가 아닐까 싶다.

'사랑으로 조화, 신용으로 선두, 개혁으로 성취를 위한 기술자 중심․기술 중심의 품질 서비스 선진화와 신기술 개발 및 해외 시장 개척으로 기술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하는 하기수 대표는'당사 직원들은 단순한 기술자가 아니라 우리나라 비파괴검사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가'라고 말한다.

현재 아거스는 와전류의 변화를 이용해서 결함을 검출하는 와전류탐상검사(ECT)를 통해 발전소, 정유시설, 석유화학 등의 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전수검사 및 기기의 점검주기를 예상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열교환기 튜브 검사, 저밀도폴리에틸렌 Reactor 튜브 검사 등을 하고 있다.

또한 방사선 강도의 변화(즉, 방사선투과 사진의 농도차)를 관찰함으로써 결함의 상태를 조사할 수 있는 방사선투과검사(RT)를 통해 디지털방사투과검사(DRT) 등의 비파괴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하기수 대표는'최근 들어 방사선투과검사에서 필름을 사용하지 않고 디지털화를 이용해 검사하는 방식이 늘고 있다'당사 역시 이러한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디지털방사선투과검사 장비를 늘렸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아거스는 탄소성분 분석을 포함한 합금성분을 검사하는 재질성분분석(PMI)과 금속조직복제시험(Replication)을 위한 육안검사(VT), 저장탱크 바닥판 자속누설(MFL, Magnetic Flux Leakage) 검사를 통해 부식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전자기검사(MT), 초음파탐상검사를 이용한 비파괴검사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아거스는 회절파를 이용하여 불연속의 길이, 깊이와 불연속의 높이를 측정함으로써 결함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인 TOFD를 포함해 GPIS, HTI 등을 연구개발 끝에 국산기술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였다. 이는 검사시 국내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장비를 조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검사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선박 및 대형플랜트 분야에서 사용되는 철강금속들은 두께가 매우 두껍기 때문에 결함 검사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일예로 300mm가 넘는 철강을 수출하는 경우 대형이므로 수동검사를 시행하기에도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으며 자동검사기술도 미비했다. 이러한 시기에 당사의 TOFD 기술은 현장에서 자동초음파를 사용해 신속하게 결함검사를 시행할 수 있어 과거에 비해 공정단축은 물론 생산원가 절감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하는 하기수 대표는'우리나라는 방사선이 60%대가 넘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비파괴검사 선진국은 방사선투과검사보다 초음파검사의 비중이 높다. 때문에 향후 비파괴검사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초음파검사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세계에서도 빛나는 아거스의 기술력

(주)아거스는 국내 화력, 원자력 발전기 건설공사, 인천 LNG 인수기지 및 통영 LNG 생산기지 건설공사, 강원권 및 남부권 주배관, 국내 유수의 정유회사 건설공사 등을 포함해 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두산메카텍 등 중공업분야에 이르기까지 30여년간 확고한 경험과 실적을 쌓아왔다. 이러한 경험은 해외에서도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베일 정유공장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이란 등 해외시장 개척을 확대한 아거스는 QATAR 국영석유회사인 QGPC,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스개발회사인 TOTAL사로부터 VENDOR승인을 받아 QATAR 및 IRAN에서 성공적으로 안전검사업무를 수행했으며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에서도 우리의 안전기술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국제적 신임을 얻을 수 있었다.

'당사는 정유, 가스, 발전 등 에너지 산업과 중공업 및 플랜트 시장에서 선도적인 비파괴검사기술로 중동, 남미, 아프리카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말하는 아거스 하기수 대표는 '타오르는 정열, 한없는 탐구, 일류에의 도전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일류 NDT기업의 반열에 서겠다는 당사의 의지이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며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지만 위기 속에도 기회는 있다. 당사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타깃마케팅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한다.

엔지니어가 중심이 되는 아거스 만들터

아거스는 최근 본사 중심의 경영에서 현장사업소 중심으로 기술경영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 결과 기술 및 인력을 집중 양성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으며 검사기술자 역시 자부심과 기술에 대한 열정을 높이는 가시적인 성과를 얻게 되었다.

'10년 전만해도 이 분야 구직 희망자가 많았지만 요즘 들어 부쩍 줄어들었다. 비파괴검사 가운데 방사선투과검사(RT)는 일반 작업자들이 없는 야간 시간을 이용해 검사해야 하는 등 검사 조건이 열악하고 방사선을 다루는 만큼 위험성이 높은 실정'이라며 '때문에 검사원들의 복지 향상에 관심을 갖고 자격취득, 외부교육 지원 등 기술자 중심의 경영을 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 대표는'국내에는 60여개 비파괴검사업체들이 존재한다. 이들 기업들이 처한 어려움 중에 하나가 바로 인재육성 및 확보에 있다. 특히 대기업은 인력풀이 좋아 해외수출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 중소기업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그러다 보니 해외진출에 있어서도 국내 건설 및 관련 대기업과 동반 진출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며, 독자진출은 실패의 위험성이 커 피하게 된다. 당사 역시 멕시코, 카타르, 중동, 동남아 등에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과 동반으로 진출해 있다.'며'향후 해외 마켓에서의 자립도를 키우기 위해서는 다기능엔지니어 양성이 불가피하며, 당사도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아거스의 하기수 대표이사는 비파괴검사협회의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비파괴검사협회는 2005년 제정된 비파괴검사법 규정에 의해 등록된 비파괴검사업체 60개사 중 4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비파괴검사전문협회로 기술동향, 사업정보 등의 정보교환과 공통사항 안전사항에 관해 정보를 정부 정책입안에 도움을 주는 협의체이다.

하기수 대표는'비파괴검사분야 산업발전을 위해 정부 및 관련기관에서 기술자들이 해외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 개설, 비파괴 자격증 인증사업, 타국의 원자력 연구소 법률정보 등을 제공해 주었으면 한다'며 '산.학.연.관이 유기적인 정보를 교류하여 협력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아거스의 경영 중심에는'사람'이 있다. '사람을 안전하게, 기술을 빛나게, 산업을 이롭게라는'기업철학을 가지고 있는 아거스는 비파괴검사를 통해'안전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


글/사진 이성숙 (3119419@naver.com)

◆ (주)아거스 연혁

1978. 03 국산기공주식회사 설립
1979. 12 방사선발생장치 및 방사성동위원소사용허가 취득
1983. 07 신기술개발본부 설립
1988. 01 호남엔지니어링주식회사로 상호변경
1993. 08 일본공업시험소와 기술교류 협약
1993. 11 한국원자력연구소와 기술지원 계약
1994. 01 기술연구소 설립
1997. 06 유망중소기업 지정
1998. 02 ISO 9002 인증서 취득
2001. 05 한국원자력연구소와 산.학.연 컨소시엄 계약
2002. 04 (주)아거스로 상호변경
2004. 07 특허 취득 (제0442324호, 제0442325호)
2006. 03 (파괴검사기술의 진흥 빛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비파괴검사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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