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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텍/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작성자 : AtomXport | 작성일 : 2008.08.06 00:00 | 조회수 : 5002
비파괴검사의 독자 기술로 세계에 당당히 선다

대전 원자력밸리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주)카이텍은 비파괴검사 전문 업체다. 우리나라에 원전 설비 검사를 할 수 있는 회사는 단 세 곳. 카이텍의 위치는 이 가운데서도 독보적이다.

일찌감치 비파괴 검사 기술에서 100% 국산화를 이루었고, 그 기술을 이용해 해외에 수출까지 하고 있다. 원자력 안전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며 원자력 산업의 든든한 받침이 되고 있는 기업, 속 꽉 찬 카이텍의 요모조모를 살펴본다.



검사 분야, 국내 최고에서 세계 최고로

ATOMXPORT 카이텍의 주력사업은 원전 안전성 확보에 필수적인 원전 설비의 가동 전, 가동 중 검사(PSI. ISI). 수동비파괴검사, 자동초음파검사, 원자로 내부 육안검사, 원자로 압력용기 자동초음파 검사, 중기발생기 세관 와전류검사 등 원자로 안전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카이텍의 기술력은 제휴를 맺거나 인증 받은 내력을 보면 더 잘 알 수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의 공식 PSI/ISI 승인 업체, ISO 9001 인증 기업, Inno-Biz 인증 기업, 미국 ABB, CE,
ZETEC과 기술협력 체결 등을 자랑한다. 이들 모두 카이텍의 기술을 인정받은 증거.

또한 직원들 대부분이 ASNT, EPRI, IAEA, Zetec 등 해외 전문 기관의 비파괴 검사자 자격을 확보하고 있고, 이를 토대로 해외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얼마 전 카이텍은 또 하나의 쾌거를 이뤘다.

최근 미국 GE사로부터 항공기 부품 검사 및 장비 제작 인증 업체로 선정된 것. 장비를 만드는 것과 검사는 각기 다른 영역이기 때문에 함께 하기란 쉽지 않다.

제작과 검사를 함께 인증 받은 기업은 세계에서 카이텍이 최초라고 한다. 이로써 카이텍은 원전 설비검사뿐 아니라 항공기 부품 정밀검사 분야에서도 장비 제작과 검사를 함께 할 수 있는 ‘전천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카이텍은 일찌감치 기술의 해외 수출을 진행해왔다. 국내 원전 기술의 해외 수출 1호인 중국 광동원정 가동 중 검사 기술 지원, 핀란드 Loviisa 원전 원자로 자동초음파검사, CalVERT Criff, Palo Verde 등 미국원전 S/G 세관 건전성 평가 등이 카이텍의 솜씨다. WesDyne 중국 Qinshan 1호기 RPV 검사용 로봇을 공동개발했고, WesDyne 비파괴 검사자 인력지원 사업도 했다.



끝없는 연구로 기술 개발에 앞장

ATOMXPORT 카이텍은 1997년에 설립됐다. 당시 한국원자력연구소(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근무하던 연구원 26명이 함께 회사를 세웠다.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발주한 사업이 카이텍 사업의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수력원자력(주)을 비롯해 국가 기관의 검사를 주로 담당해왔다.

국내 원자력 발전의 효시인 고리 1호기 제 1차 가동 중 검사부터 시작해 20여년 동안 전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흔히 카이텍을 국가 기관 내지는 공공 기관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카이텍은 엄연히 투자 회사다. 국가 연구원에서 동력을 얻어 만들어진 1세대 회사이자 IMF의 위기를 산업의 새로운 발전 기회로 만든 기업이기도 하다.

카이텍의 바탕은 뭐니뭐니 해도 기술력. 카이텍의 설립자들이 한국원자력연구소에 근무하던 1985년, 비파괴 검사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그 당시만 해도 원자력발전소 검사 인력은 모두 외국인들로, 국내에서는 원자력 관련
기술자가 무척 적었다.

따라서 해외에서 불러들이는 인력에 해마다 검사비로 엄청난 달러가 빠져나가고 있었던 것. 연구진들은 검사 기술의 국산화가 달러 절약의 첫 걸음임을 깨닫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우리 손으로 만드는 원자력발전소의 검사 기술을 국산화했다는 것은 무척 자랑스러운 일. 비파괴 검사 기술의 국산화를 필두로 회사 설립 이후에도 카이텍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우리 기술의 국산화를 차근차근 이뤄가고 있다.

따라서 연구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카이텍의 투자 비용에는 논문, 특허 등 기술 관련 연구들에 투자하는 부분이 큰 몫을 차지한다.



사람을 키워 미래를 준비한다

원자력연구소 창업보육센터 안에 있던 카이텍이 원자력 밸리 안으로 들어온 것은 2003년. 현재 연구와 관리 분야에서 79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앞서 밝혔듯이 카이텍은 장비의 제작에서부터 검사까지 한 번에 다 할 수 있는 회사다.

회사 직원들 모두에게 장비부터 검사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곳은 카이텍 밖에 없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카이텍이 지금까지 자체 개발한 주요 기술은 증기발생기 전열관 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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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검사기술 및 장비, 중수로형 원자로의 칼라드리아관 처짐도 측정기술 및 장비, 고리 1, 2호기 격납용기 건전성검사 기술 및 장비, 해수배과 가동중 초음파 검사기술 및 장비 등 비파괴검사의 현장에 꼭 필요한 중요한 기술들이다.

앞으로 카이텍은 원자력 발전소 말고도 비원자력 분야, 항공, 플랜트, 화학 등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원전 설비 검사를 토대로 항공기 부품 정밀 검사 분야로 사업 영역을 천천히 넓혀가고 있는 중. 갖고 있는 기술로 해외사업에 풀 시스템을 수출하려 한다.

중국, 미국 등으로 나가는 것이 앞으로 카이텍의 야심찬 목표다. 현재 맡고 있는 발전소뿐 아니라 앞으로 새로 지을 발전소에도 카이텍의 손길이 필요하다.

원자력 발전소가 늘어날수록 카이텍의 일손도 바빠지는 것은 당연한 일. 안타까운 것은, 우리나라 발전소 검사 업무만도 무척 바쁘기 때문에 해외에서의 주문은 많지만 나갈 시간이 없다는 것. 해외 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인력을 키우는 것이 카이텍이 맡고 있는 또 하나의 당면 과제다.

카이텍이 원자력 분야의 인력을 키우는 일에 적극 나서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교육으로 진일보하는 카이텍이 있기에, 우리 원자력 산업의 미래는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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