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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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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작성자 : AtomXport | 작성일 : 2007.09.09 00:00 | 조회수 : 4405
독보적인 오염환경 제어기술로 발전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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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봄볕이 코끝을 간질이는 4월의 어느 날, 대전4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카엘을 찾았다. 마침 카엘은 봄맞이 새단장이 한창이었다. 구석구석 대청소는 물론, 건물 내/외벽 페인트칠도 새롭게 했다. 작업복도 새로 맞춰 입고, 연구소 집기들도 모두 교체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클린(Clean) 기업’ 카엘은 그렇게 봄을 맞고 있었다.


코스닥 상장된 ‘클린 기업’, 이젠 해외 넘봐

ATOMXPORT 사실 카엘에게는 1년 365일이 봄날이다. 오염환경 제어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카엘은 2005년 6월에는 코스닥 입성에 성공하는 영광을 안았다.

국내 무대가 좁아서 최근에는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해외로 속속 진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오염환경 제어기술이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클린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먼지 및 화학오염물질 등을 제거해 생산성을 기술을 말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원자력시설, 화학공업시설, 쓰레기소각장, 화훼단지 및 군 유독가스 제거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기초 핵심소재는 첨착활성탄(Coating Resin). 카엘의 이후근 대표는 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 출신으로 창업 원년인 1998년에 원자력가스, 악취가스, 부식성가스를 제거하는 첨착활성탄을 개발해냈다.

즉, 원자력기술을 도입해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첨착활성탄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어 다음해에는 NH3 제거용 케미컬에어필터(CA Filter)와 부식성가스용 가스스크러버(Gas Scrubber)를 국산화해내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금의 카엘을 있게 한 쾌거다.

케미컬에어필터와 가스스크러버는 반도체 불량률 증가의 원인이 되는 유해가스를 없애는 데 이용되는데, 그 전에는 일본이나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와야 했다. 카엘이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면서 400만원이나 되었던 단가를 40만원으로 낮췄으니 종전 기업에선 대환영이었다.

때문에 카엘은 삼성SDI, 동부일레트로닉스, 삼성LCD, 하이닉스, LG필립스LCD, 원자력연구원 등 60여 개의 굵직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데, 특히 국내 반도체 시장의 70~80%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카엘은 원료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독자 기술을 보유해 기술 및 원가 경쟁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납기와 애프터서비스에서도 장점을 갖고 있다. 게다가 제품의 특성상 평균 1~2년을 주기로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노릴 수 있고, 오염원을 제거하려는 필터 신규 수요는 더욱 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러한 신기술로 카엘은 1999년 한국원자력연구소가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10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고부가가치의 전문기업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전 직원의 20%가 연구개발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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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을 유망기업에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게 한 원동력은 바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이다. 현재 80여 명의 직원 중 20% 이상이 연구 인력이다. 총 예산의 12%를 연구개발비로 할애해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와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카엘의 자랑거리인 연구시설과 연구인력은 국내 유수 연구소 못지 않을 만큼 우수하다. 연구소는 소재부문, 케미컬필터부문, 스크러버레진부문, 환경부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연구원들의 전공이 화공학 외에도 재료공학, 토목건축 등으로 다양하다는 것이다. 전공이 다양하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넘쳐난다.

이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에 매진한 덕에 신기술은 쏟아져 나왔으며, 카엘은 특허등록만도 48건에 이르는 ‘특허 전문회사’가 되었다.

황화수소 흡착제거용 KI 첨착활성탄의 제조방법과 그 용도, 복합흑착제를 사용하여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되는 배기가스를 처리하는 방법, 케미컬필터 제조방법 등이 특허등록 되었으며 그 중 실용신안도 8건이나 된다. 그리고 5건이 출원준비 중에 있다.



환경사업 영역 확대, 제2공장 준공

카엘의 사업영역은 크게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부문과 환경사업으로 나눌 수 있는데, 현재는 매출액의 90%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발생하지만 향후 환경 쪽을 늘려갈 방침이다.

도쿄의정서 등 각종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웰빙 트렌드에 따라 환경 관련 제품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에 유해가스나 악취가 발생하는 작업장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성능 흡착탄을 적용해 대기오염 유발을 방지하고 작업장 환경을 현저히 개선시켰다. 지난해부터 대전 3, 4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악취방지시설을 가동시켰고, 현재는 시화호를 겨냥해 시운전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이 138억원이었던 카엘은 올해 목표 매출액을 220억원으로 잡았다. 또한 지난해부터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으로 케미컬필터 등을 수출해 해외시장에서 1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3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각오로 매진 중이다. 이처럼 점차 시장이 확대되는 것에 발맞추어 올해 7월에는 대덕테크노밸리에 3000평 규모의 제2공장이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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