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영역
주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AtomXoprt

기업탐방

커뮤니티 기업탐방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품질보증회사 올네이션/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작성자 : AtomXport | 작성일 : 2013.05.29 00:00 | 조회수 : 8466

안전한 시설을 만드는 산업계의 종합병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품질보증회사로 발돋움

 

<전문> 비파괴검사에서부터 열처리, 기자재검사, 용접검사 및 유지, 보수 등 종합엔지니어링 기술력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기업이 있다. 세계 각국의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해양유전 설비, 가스설비, 조선소, 중공업 등의 공사에서 제작 및 설치 검사를 전담하며, 산업계의 종합병원 역할을 담당해온 ()올네이션. 본고에서는 ()올네이션의 김종호 대표이사를 만나 해외에서 먼저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들어보았다.

 

>> 산업계의 종합건강검진을 책임지는 ()올네이션

 

ATOMXPORTX-ray촬영. CT촬영, 초음파검사 등으로 우리 몸에 상처를 내지 않으면서 내부기관의 질병을 찾아내는 종합건강검진. 산업계에도 원형이나 기능 변형 없이 제품이나 부품 등 피검사체의 조직 이상이나 결함을 찾아내는 산업계의 종합검진이 있다. 제품이나 시설물을 파괴하지 않고 피검사체의 균열 등 결함을 찾아내는 비파괴검사(nondestructive inspection)이야 말로 산업계의 종합검진 역학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비파괴검사는 건설 산업을 비롯한 전 산업에 있어서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건설사들과 함께 프로젝트 성공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비파괴검사 업체 중 해외에서 먼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설립 이래 13년간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해양유전 설비, 원자력 발전 설비 등의 건설 및 중공업 공사에서 기자재 및 설치에 대한 비파괴검사, 금속열처리, QA/QC 등에 관한 검사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올네이션은 명실상부한 종합 엔지니어링 회사이다.

 

“당사는 국내 비파괴검사 회사 최초로 세계 메이저급 정유회사인 AGIP SHELL, Takreer 등의 비파괴검사 인증업체로 등록돼 있다”고 소개하는 이 회사 김종호 대표이사는 “창업 당시만 해도 1인 기업으로 첫해 매출이 8천만 원이 채 되지 않았다. 특히 국내시장은 이미 많은 선도기업이 있어 기술력과 영업력을 확보해 해외로 눈을 놀리게 되었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올네이션의 첫 해외 진출시장은 미개척국가였던 나이지리아다. 특히 이 회사는 나이지리아 프로젝트 진행시 비파괴검사에 자동RT검사를 먼저 도입해 기술차별화를 도모했으며, 이로 인해 나이지리아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이후 리비아, 러시아 등을 비롯해 현재까지 알제리,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예멘, 마다가스카르 등지로 진출시장을 넓혀왔다. 특히 이 회사는 진출국가와의 중장기적 협력을 위해 이들 국가에 현지법인 및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고난은 감사와 성장을 함께 가져다준다.

 

나이지리아에서 비파괴검사 기술력을 인정받은 올네이션은 세계 각국으로 진출시장을 뻗어나가면서 창업 4년차에 24억 매출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김종호 대표이사 및 전임직원이 일궈낸 땀의 결과였다. 그러나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는 말이 있다. 승승장구하던 올네이션도 시련을 겪게 된 것.

 

“지금 생각해도 참 이해가 안 되죠. 그때는 더 막막했고 화도 났지만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회사를 경영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김종호 대표는 아련하게 떠오르는 기억에 쓴웃음을 짓는다. 사건의 발단은 러시아 사할린 프로젝트 당시 비파괴검사를 위한 감마장비를 사할린으로 들여오는 과정에서 정식통관절차는 완료했으나 지정된 경로를 걸쳐 반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엄청난 벌금을 물어야 했던 것 설상가상으로 당시 경쟁에서 떨어진 러시아 비파괴검사업체가 방송 등 언론에 괴소문을 퍼트리면서 일은 점점 꼬이기 시작했다.

 

“한국의 모 업체가 핵물질을 밀반입했다. 이 물질이 터지면 사할린 시내가 날아갈 것”이라는 오보가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고, 이로인해 2년에 걸친 재판이 현지에서 진행되었고 결국 벌금형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고난의 시간을 보내야 했던 그는 겸손과 고마움을 배우는 시기였다고 한다. 사업이 잘되다 보니 어느 새 자만하게 된 자신을 낮출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그는 아픔은 겪었지만 맡은바 책임을 완료하기 위해 사할린 프로젝트를 3년간에 걸쳐 성실히 수행했다. 이처럼 고난과 감사를 겪은 ()올네이션 김종호 대표는 기술경쟁력 확보에 더욱 정진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후 마다가스카르, 알제리, 예멘, 이라크 등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었다.
 

 ATOMXPORT

 

해외 각국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김종호 대표는 해외 진출에서 있어서 중요한 요건에 대해 “해외 진출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준비가 잘 된 사람을 보내야 시행착오가 없다. 다음으로는 현지에 대한 파악이다. 특히 그 나라의 법률, 문화, 의식구조 등을 잘 알아야 피해를 덜 입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현지화다. 다시 말해 현지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인재로 키워 ‘親韓(친한)’세력으로 만들어야 충성도가 크다”고 조언한다.
 

>> 한국을 대표하는 품질보증전문회사로 키워나갈 것

 

()올네이션의 사훈은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이다. 어느 회사보다 도전과 개척정신이 투철한 올네이션의 꿈은 회사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품질보증전문회로 키워나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인재양성, 기술개발, 기술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신기술 도입과 기술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 회사는 최근 작업현장에서 위험성이 많은 RT보다는 UT를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TOFD(Time of Flight Diffraction) PA(Phased Array) 부분에 있어서 전문인력 양성과 장비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TOFD PA에 관련해서 캐나다, 미국 등의 업체와 상호 긴밀하게 기술을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효율적인 자동UT장비 등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아직도 도전하고 개척해야 할 해외국가들이 많다”고 말하는 김종호 대표는 “앞으로도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시장 개척에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와 영국의 비파괴검사업체는 세계 140개국, 12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에게는 이런 세계적인 품질보증기업이 없다. 그래서 우리가 그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ATOMXPORT

 

현재 9개국에 현지법인 및 지사를 두고 있는 ()올네이션은 올해 매출계획은 500억 원이다. , 5년 후에는 해외 진출 30개국, 1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며, 10년 후에는 50개국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국내시장 개척에 역점을 두고 국내영업팀을 구성, 지역난방공사, 가스공사, 한국전력 등 국내 관련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성숙 객원기자 3119419@naver.com

IP : 147.43.170.*** share
QRcode
  • twitter
  • facebook
  • me2day
  • clog
  • delicious
%s1 / %s2
 
번호 파일 제목 작성자 조회수
53 jpg AtomXport 9,233
52 jpg AtomXport 8,045
jpg AtomXport 8,467
50 jpg AtomXport 9,022
49 jpg AtomXport 8,015
48 jpg AtomXport 7,846
47 jpg AtomXport 7,666
46 jpg AtomXport 7,095
45 jpg AtomXport 8,363
44 jpg AtomXport 7,951
43 jpg AtomXport 7,909
42 jpg AtomXport 7,124
41 jpg AtomXport 7,521
40 jpg AtomXport 7,796
39 jpg AtomXport 10,979
38 jpg AtomXport 8,906
37 jpg AtomXport 7,140
36 jpg AtomXport 8,462
35 jpg AtomXport 7,703
34 jpg AtomXport 8,264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