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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미래지향적인 팔색조, (주)큐라켐/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작성자 : AtomXport | 작성일 : 2013.02.25 00:00 | 조회수 : 7235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가진 회사 (주)큐라켐

<전문> ()큐라켐에 들어선 첫 느낌은 분위기 좋은 고풍스러운 갤러리를 방문한 것과 같았다. 그리고 기업연구소 문을 열었을 때는 같은 공간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만큼 R&D와 기술력을 갖춘 R&D 전문기업의 느낌이 살아났다. 따뜻함과 전문성이 오묘한 조합을 이루고 있는 ()큐라켐의 안팎은 이 회사의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를 설명하기에 충분하다.

 

“큐라켐은 신약개발 분야의 연구전문회사로 방사성동위원소 화합물을 만드는 회사”라고 소개하는 이 회사 신숙정 대표에게는 섬세함과 호기심 그리고 도전의지가 가득 뿜어져 나온다. 어떻게 저 작은 체구로 세계적인 표지화합물 합성 전문업체를 키워냈을까?

 

DMPK 분야의 균형적인 발전과 서비스를 위해 설립된 큐라켐


ATOMXPORT한국의 임상시장은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임상이전에 시행되는 전임상부분에서는 특정부분에 대한 서비스만 집중되어 있어 전반적인 발전구조는 취약한 상태이다. 전임상에서 시행되는 시험은 크게 Pharmacology, DMPK, Toxicology 3대 분야로 나눌 수 있는데, 국내 연구개발 인프라는 독성분야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다.

 

“당사는 DMPK(약물대사 및 체내동태 연구)분야의 발전을 통해 균형있는 전임상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하는 큐라켐 신숙정 대표는 “한국의 제약산업이 신약중심으로 보다 빨리 성장하는데 일조하겠다는 생각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큐리켐은 DMPK 분야의 전초기지로서 균형적인 발전과 서비스를 위해 니치마켓인 방사성동위원소 표지화합물의 합성분야를 개척하게 되었다.

 

방사성동위원소 표지화합물 합성 전문회사 ()큐라켐

 

지난 2009 6월 설립된 큐라켐은 이미 일본의 유명제약사 등 해외에서 기술력을 입증받은 ‘작지만 강한’ 중핵기업이다. 현재 전임상분야 중 약물동태시험을 위해 필수적인 방사성동위원소 표지화합물의 합성을 주력사업으로 펴고 있는 큐라켐의 연구인력은 주로 ‘Medicinal Chemist’로 구성되어 있어 신약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연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모든 사업의 근간을 기술의 토대위에 세운 R&D에 강한 기업. 그런 큐라켐의 신숙정 대표는 방사성동위원소 화합물 연구개발과는 다소 거리가 먼 이력을 가지고 있다. 46세까지 전업주부로 살다가 47세에 회계사가 되어 이듬해 삼일회계법인 신입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는 신숙정 대표는 8년 만에 컨설팅 부분에서 제약산업 리더를 맡게 되었다. “제약산업의 한국 리더로서 각국의 글로벌 리더들과 산업의 동향, 미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약산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제약분야 R&D 회사를 설립해 보자’고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직이란 구성원 모두가 같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각자 자신이 맡은 바 업무를 잘 파악해서 스스로를 빛낼 수 있는 책임경영을 하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미래지향적 조직”이라고 말하는 신숙정 대표는 “제가 조직관리와 제약정보 및 트렌드를 파악하는 전문가라면 기술개발은 연구팀에서, 품질관리는 부사장이 맡아서 한다. , 직원들 개개인도 자신의 분야에서 경영자의 마인드로 회사를 대표하고 있다”고 말한다.

()큐라켐이 짧은 시간에 일본 유수의 제약회사와 파트너관계를 형성하며 미국, 유럽 등에서도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던 배경 또한 신숙정 대표의 파격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가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 싶다.

 

신약개발 인프라를 가진 연구개발전문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큐라켐

 
 ATOMXPORT


큐라켐은 현재 제약시장에서 국가별 순위 세계 2위인 일본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Top 10에 드는 일본 최대 제약사에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큐라켐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신약개발 인프라를 가진 연구개발전문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어느 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일본은 기술과 신뢰성 검증에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다”고 말하는 신숙정 대표는 “신생기업인 당사가 일본시장을 타깃팅 한다는 것에 대해 놀라워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기술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은 결국 통하게 돼 있다. 1년의 노력 끝에 일본의 유수 제약회사에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해 줬으며, 이러한 계기는 일본 내에서 다른 파트너 확보로 이어졌고 점유율 확대에도 기여했다”고 회상한다.

 

큐라켐은 아시아 유일의 트리튬표지서비스 기업이다. “당사의 핵심역량은 단기적으로는 트리튬표지기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고, 중장기적인 목표로는 바이오 신약에 대한 DMPK시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신숙정 대표는 “아직까지 국내 제약연구개발의 현실은 Chemical Drug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트리튬표지기술은 바이오신약에 유용한 것은 물론이고, Chemical Drug에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트리튬 장비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리튬을 활용한 표지화합물은 14C를 활용한 표지화합물에 비해 매우 적은 비용으로 수행할 수 있으므로 제약사의 비용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큐라켐은 최근 2년 연속 70%에 가까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전 조직의 감성 공감 그리고 소통을 통해 비전을 공유하는 큐라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매일 ‘Innovation takes risk-taking’을 실현해 가고 있다.

 

올해도 60% 이상의 성장 기대

 

신숙정 대표는 “올해도 당사는 표지화합물 합성 연구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국내 대학과 중장기적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본 유수기업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장안정화를 꾀하는 것”이라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또한 올해에도 60% 성장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지역으로의 수출을 확대하고 트리튬의 유용성을 국내 제약사에 알려 보다 효율적인 신약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라고 덧붙였다.세계 속에 “대한민국에도 이런 기업이 있구나!”를 알리고 싶다는 신숙정 대표는 “30대 나이에 20대가 부럽지 않고, 50대 나이에 40대가 그립지 않다. 무르익는 삶속에서 지혜와 여유를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큐라켐은 지혜와 여유 그리고 지속발전을 통해 미래지향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전 직원이 함께 같은 방향으로 멀리 내다보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보인다.

 
이성숙기자
3119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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