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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용 CCTV의 Total Solution 메이커, (주)뉴크론/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작성자 : AtomXport | 작성일 : 2011.02.25 00:00 | 조회수 : 7970

세계 1위 내방사선 입체 카메라 ‘名品’을 만든다

일반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C/V 내부의 모든 감시 카메라는 고준위 내방사선 CCTV로 설치하는 것을 규정하고 있으며, C/V내부에는 10대의 고준위내방사선카메라가 설치, 운영된다. 원자력발전소용 CCTV(Close Circuit Television System) 카메라는 누적방사선량 수명이 10Krad 이하인 일반 CCTV 카메라에 비해 수명이 100배 높은 고준위 방사선 CCTV를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내방사선 CCTV 카메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뉴크론은 국내 유일의 내방사선 CCTV 카메라 메이커인 동시에,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내방사선 컬러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이기도 하다. 본지에서는 ㈜뉴크론을 찾아 최근 친환경 녹색성장 정책으로 인해 해외 유수 원자력 시장에서 수요가 증폭되고 있는 내방사선 컬러 카메라 시스템과 ㈜뉴크론이 보유한 내방사선 카메라 원천기술에 대해 들어보았다.

Nuclear Frontier’과 ‘Nuclear Electronics’의 신화, ㈜뉴크론

2008년 7월,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화를 위해 사명을 ㈜후후에서 ㈜뉴크론으로 변경한 뉴크론(NUCRON)은 Nuclear Frontier라는 의미와 Nuclear Electronics라는 두 가지 의미의 사명처럼 원전산업의 선구자, 원전 관련 전자제품 전문회사로서 국내외에서 한계를 모르는 기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뉴크론은 원자력발전소에 쓰이는 진공관형(촬상관) 흑백 내방사선 카메라는 물론 CMOS를 이용한 내방사선 컬러카메라(고준위), 중준위 내방사선 카메라, 수중 카메라, 방송용 입체 카메라 등을 생산, 판매하며 국내 원전산업 카메라분야에서는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 운영에서 핵연료봉 추출 등 여러 과정을 감시하는 카메라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원자력 발전소 C/V내에서는 방사능으로 인해 사람은 2분, 일반 센서 CCD는 2시간을 못 넘긴다”고 말하는 이 회사 조호진 대표이사는 “당사의 특수 카메라 제품군은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 부품을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등과 협력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국산화 하였다”며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내방사선 CCTV 카메라의 경우 영상 품질 및 영상 처리 능력 향상(컬러), 감시 작업 고도화를 위한 고화질화, 국산화 등을 통해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이뤄가고 있다”고 설명한다.

2003년 KBS와 방송용 입체 카메라 공동연구개발 활동을 시작으로 카메라 제작원천기술을 이용해 한국수력원자력㈜과도 원자력 발전소에 들어가는 내방선 카메라를 2004년부터 개발, 현재 당사가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CMOS기반 내방사선 컬러 카메라의 전초가 되었다.

(주)뉴크론이 개발한 내방사선 카메라 시스템은 핵 연료봉, 원자로 등의 고준위 방사선 작업환경에서 관측과 감시를 위해 활용되며 고화질과 컬러 구현이 가능해 원전 작업자의 사용 편리성을 더욱 높여서 원전의 안전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가격 면에서 기존 외국산 시스템에 비해 흑백은 70%, 컬러 시스템은 50% 선에서 공급이 가능해 수입대체 효과가 크고, 유지보수 등에서도 상당한 경제적 이점을 확보할 수 있다.

세계 최초 내방사선 컬러 CCTV 카메라

한국수력원자력㈜와 CMOS APS를 사용한 내방사선 컬러/흑백카메라 공동연구를 통해 1년 반여 만에 세계 최초로 CMOS APS 반도체 소자를 이용한 흑백과 컬러의 내방사선 카메라를 동시에 개발하였다. ㈜뉴크론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신제품인증(NEP)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세계최초의 3CMOS 컬러 내방사선카메라는 고준위 지역 감시용 컬러 내방사선 카메라로서 수중 및 기중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 시 의무 장착 되어지는 Reactor Containment Building(J205) 등에 적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강력한 내방사선 소자를 사용하여 기존의 고준위 지역에서는 컬러카메라의 적용이 어렵다는 상식을 깬 새로운 제품이다.

㈜뉴크론 조호진 대표는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된 배경은 Tube(진공관용)형 촬상관을 사용한 내방사선 카메라는 환경규제물질(카드늄)사용으로 생산중단 또는 생산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중 일본 하마마쓰는 이미 생산이 중단된 상태”라며 “또한 촬상관은 전수 외산으로 고가이며, 촬상관 내방사선 카메라는 내구성이 짧아 A/S문제가 있다. 촬상관은 선진경영의 일환인 환경경영(ISO14001)에 위배되는 카드늄을 사용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내방사선 컬러 CCTV 카메라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530여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원자로 1기에는 10개의 내방사선 카메라가 필요하다. 최근 들어 녹색성장 주도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탄력을 받으며 원자력 산업 역시 환경친화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일본 등에서는 ROHS 규제로 반도체를 사용한 내방사선 카메라를 적극채용 검토하고 있다.

흑백(촬상관), 컬러(CMOS), 수명, 가격, 성능, 국산화 등 여러 가지 우위점을 비교해 보면 향후에는 ㈜뉴크론의 COMS 내방사선 카메라의 수요시장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 된다.

(주)뉴크론은 세계최초의 3CMOS 컬러 내방사선카메라의 기종을 다양화하고 있다. 수중 및 기중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의 흑백 Tube카메라를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차세대 1메가픽셀급 내방사선 카메라와 이것을 협소한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소형 내방사선 카메라 그리고 수중 내방사선 컬러 카메라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기술은 필요한 제품으로 구현된다.

“뉴크론의 최대 목표는 내방사선 카메라에 입체카메라를 접목시켜 원전용 로봇에 들어가는 입체 내방사선 컬러 카메라를 개발, 상용화 하는 것이고”, “내방사선 카메라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광학, 전자기술, 시스템 기술 등이 융합되어야 한다. 이러한 기초 기술이 바탕에 없다면 기술개발은 불가능 했을 것” 이라고 조호진 대표이사는 말한다.

조호진 대표이사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주)뉴크론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대표이사로서 그의 첫 임무는 제품의 품질 안정화 및 영업조직을 마케팅조직으로 조직개편이었다. 실적 중심의 시스템을 도입, 시장의 다각화와 全社的 조직의 활성화를 일궈낸 그의 선택은 (주)뉴크론을 열정의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이와 함께 조 대표는 (주)뉴크론의 신규사업으로 내방사선 컬러 카메라의 품질 고도화와 방송용 입체 카메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KBS와 지난해부터 공동개발을 시작해 2011년 가시적 성과를 낼 방송용 입체 카메라 기술개발 사업은 고가의 외산 장비를 국산화시켜 국내 3D산업을 선도하고 원천 기술을 이용해 원자력 발전소용 내방사선 입체 컬러 카메라 개발의 근간을 삼고자 한다.

“아바타 붐을 타고 방송용 입체카메라에 대한 기술개발이 다시 이슈화 되면서 특수 카메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당사에 KBS에서 개발의뢰가 들어왔으며, 우선단계로 방송용 입체카메라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내방사선 입체카메라와 로봇 채용용 입체카메라로 발전시킨다면 당사의 수요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은 일본 시장 안정화 필두로 유럽 및 북미 공략의 원년

“대표직을 맡게 되고 신규사업으로 3D 입체 카메라를 KBS와 공동 개발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저 뿐 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업무 부담이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당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 핵심에 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다면, 직원들 개개인에게도 동기부여와 비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조호진 대표는 “직원들에게 이러한 마인드를 심어주면서 뉴크론이 전 세계 관련 시장에 당사의 카메라를 보급해 우리 제품이 세계시장에서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주)뉴크론은 올 한해 목표를 일본 시장 점유율 확대와 유럽 시장 진출 그리고 신규시장 창출에 두고 있다. “일본시장의 경우 현재 53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시장이나 당사제품의 적극적인 마케팅의 결과 신뢰성을 입증받고, 제품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하는 조 대표는 “일본 시장의 점유율을 50%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올 한 해에도 다양한 마케팅 계획을 세울 것이며, 이와 함께 영국을 기반으로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 접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사진 이성숙 (3119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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